파이썬의 포인터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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id(n)

cs

id 함수를 통하여 우리는 n 변수의 주소를 확인해 볼 수 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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a = 5 b = 3   print(id(a), id(b))

cs

위 코드를 통하여 a와 b의 id를 확인해 보자.

정상적으로 출력이 되었는가

그렇다면 a의 값을 3으로 바꾸어 출력해보자.

1 2 3 4

a = 3 b = 3   print(id(a),id(b),id(3))

cs

<출력형태>

뭔가 잘못되었다는 것을 출력형태를 통하여 확인할 수 있다.

a의 id와 b의 아이디 상수 3의 id가 전부 같다는 것인데.. C언어에서는 있을 수 없는 일이다.

하지만 파이썬에서는 모든 변수가 포인터타입으로 값을 가리킨다고 볼 수 있다. 그렇다고 원래 없던 포인터 개념이 생기지는 않는다. C언어처럼 *을 붙여서 역참조하여 원본값을 바꾸는 일은 불가능 하다는 것이다.

이 페이지에서 말하고 싶은 바를 한줄로 정리하자면 파이썬에서 해당 값을 가리키는 id값은 있지만 포인터 개념은 없다는 것이다.

id값은 컴퓨터 내부에 존재하는 것이고 이 값을 통해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없다.

따라서 파이썬을 학습하는데 있어서 포인터에 대한 미련을 버려야 되겠다.